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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S&P 500 ETF : IVV

조갓삼 2024. 2. 8. 08:12

 

 

iShares Core S&P 500 (I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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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8일 기준 미국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인 4995.0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현재까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70% 정도가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했고 그중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S&P500은 길게 보면 항상 오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 두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iShares Core S&P 500 ETF(IVV)

2000년 5월 15일에 출시되었으며 S&P 500 Total Return Index(SPTR 지수)를 기초 지수로 미국 대형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Blackrock이 운용하며 4300억 달러에 달하는 순자산을 보이고 있습니다. 총 운용보수는 0.03%로 매우 낮고,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알파벳, 버크셔헤서웨이 등입니다. 

 

배당과 성과

IVV는 분기배당으로 3, 6, 9, 12월에 지급하며 배당률은 현재 1.55%입니다. 주당 연간 7$정도의 배당을 지급합니다. 

 

5년 수익률 (출처: ishares.com)

 

5년 전 $10,000를 투자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수익률을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실제 S&P500 지수와 괴리율이 거의 없이 상승했으며 현재까지 거의 100%에 가까운 성장을 보여줍니다. 

 

현재 IVV ETF의 1주당 가격은 $470 정도로 5년 전과 비교하면 $200 이상 상승했습니다. 

 

 

 

종목과 섹터

출처: ishares.com

 

섹터 구성은 IT기술 기업이 전체의 30%, 파이낸셜과 헬스케어가 총 25% 정도이며 나머지 섹터에도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총 구성 종목이 503개나 되기 때문에 특정 주식의 주가에 크게 변동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 ishares.com

2024년 2월 6일 기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은 Microsoft로 최근 AI 이슈로 굉장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기술주들의 AI 랠리에 동참하지 못했다고 평가되지만 앞으로 상승할 것으로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애플이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섹터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IT 기술기업이 종목의 상위 8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종목당 비중이 그렇게 크진 않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결론

워렌버핏이 'S&P 500에 묻어두고 열심히 일이나 하면 된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는 사실은 유명합니다. 그만큼 S&P 500 지수를 매우 근접하게 추종하는 IVV와 같은 ETF에 투자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500개가 넘는 종목 개수는 뛰어난 분산투자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리스크가 비교적 적은 것도 장점입니다. 

 

그러나 주당 가격이 꽤나 비쌉니다. 매달 1주씩 적립하기에도 부담되는 가격으로, 아직 자금이 많지 않은 초보 투자자가 접근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머리 아프기 싫고, 투자해서 잊고 살며 수익률을 기대하고 싶다면 꼭 적립해 나가는 것을 추천드리는 ET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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